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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 세상에서 제일 쉽게 배우는 무역실무

본문

세상에서 제일 쉽게 배우는 무역실무
저자 신성찬 저
발행일 2005년 05월
ISBN 8991359094
정가 12,800원
구매하기 교보문고 인터파크 YES24

기존의 수많은 이론 중심의 무역서에서 과감히 탈피해 무역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만을 골라 총망라한 실전 100%의 무역실무 길라잡이서이다. 지금 막 무역에 입문하려는 사람 혹은 입문한 무역 초보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무역 이론과 무역 실무 지식은 물론이고 교과서에서조차 가르쳐주지 않았던 무역현장의 생생한 경험들과 사례들이 이 한 권의 책 속에 모두 들어있다.

 


 

저자 및 역자

저자 : 신성찬

저자는 경남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동부 산업 주식회사, 성산무역 등에 근무하였으며 수출입 업무 20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현재 신흥대학교사회교육원, 한성전문학교, 한국경제연구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개인무역 길라잡이』(도서출판 글사랑)이 있다. 「무역일보」에 무역극화 ‘홍미라의 꿈’을 「주간 포장 산업사」에 ‘비지니스레터 작성요령’을 각각 연재한 바 있다.
현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수출지원팀으로 재직 중이다.

 


 

목차

1. 무역은 평생 직업이다
① 평생 직장은 없다, 평생 직업을 가져라
② 무역은 종합 예술, 무역업자는 국제 신사
③ 견문을 넓히고 싶으면 무역을 하라
④ 영어를 잘 하려면 무역을 하라
⑤ 무역회사의 사업 범위
⑥ 무역회사의 사업자 등록증

2. 알고 나면 쉬운 무역
① 무역은 동일 바이어와 동일 품목으로 지속적으로 거래하는 행위
② 풍부한 경험과 인간관계가 문제 해결의 열쇠
③ 외로움을 친구 삼는 이가 무역업자로 대성한다
④ 무역을 시작하려면 우선 이것부터
⑤ 상품 지식을 갖춰라
⑥ 수출입 규제품목을 꼼꼼히 확인하자
⑦ 수출 원가 계산하는 법
⑧ 아이템 선정은 신중하게
⑨ 수출 신흥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BRICs
⑩ 수입 상품 선정 기준

3. Sale Trip으로 설명하는 무역 흐름
- 바이어 찾아 삼만리
① 바이어를 찾아서
② ‘바이어를 찾아서’ 분석


4. 무역 창업 전에 다시 검토하는 실무 지식
하나, 무역 실무 지식
ⓛ 실무의 필요성
② 수출입 절차
③ 무역 실무 포인트
④ 무역 조건?가격 책정?선적

둘, 수출업 현장 실무
① 물품 확보와 생산 교섭
② 거래처 발굴, 신용 조사, 수출 교섭
③ Nego 서류 체크 사항
④ 무역 클레임
⑤ 수출 가격의 구성
⑥ 무역 조건
⑦ 가격 제시
⑧ 상담 사례에서 배우기
⑨ 수출 통관과 선적

 


 

출판사 리뷰

◑ 무역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이다!
단순한 무역실무 지식을 알리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무역업을 위한 준비, 수츨입 절차, Nego 서류 체크 사항, 무역실무의 포인트, 해외시장 조사, 거래처 발굴, 바이어 찾기, 무역 클레임, 매매 계약서, 인터넷 무역 등 무역을 시작함에 있어서 초보자가 기본적으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무역실무를 총망라한 ‘세상에서 제일 쉽게 배우는 무역실무‘ 서적이다. 또한 지금 당장 무역을 시작해도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무역실무 生生! 가이드를 지향하고 있다. 당신이 만약 무역에 막 첫발을 디딘 왕초보 무역업자이거나 무역에 관심이 많은 예비 무역 트레이더 혹은 평생 직업을 찾는 대한민국의 일반 대학생이라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단기간에 무역실무의 기본 내용을 파악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가려운 곳은 확실히 긁어주고 위험천만 시도도 못해볼 낯선 세계로의 입문을 확실하게 도와줄 것이다.

◑ 무역에 자주 쓰이는 비즈니스 레터의 5가지 포인트

무역을 하면 여러 나라로부터 많은 메일이나 편지를 받게 된다. 장황하게 쓴 편지도 있고 간단명료하게 쓴 글도 있다. 글 쓴 사람의 이미지가 서간문에 나타나게 된다. 서간문이라도 비즈니스 편지는 일반 편지와는 다르다. 즉 일반 편지에서 사용되는 안부 인사나 군더더기 말은 비즈니스 서간문에서는 필요없다는 것이다. 물론 오랫동안 사귀어 친구가 되었다면 상황은 다를 수 있지만 훌륭한 비즈니스 레터를 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염두에 두고 작성해야 한다.

먼저, 이 편지는 “누구에게” “무슨 목적으로” 쓰는 것인가를 생각하고 그 다음으로 “어떤 순서로” 쓸 것인가를 검토한다. 첫째 명료하게(Clearly), 둘째 간결하게(Concisely), 셋째 정확하게(Correctly), 넷째 구체적으로(Concretely), 다 섯째 정중하게(Courteously)라는 5가지 원칙을 염두에 두고 서론?본론?결론을 정리해야 한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사항은 “상대방에게 알맞은 표현”을 사용해야 거래를 원활히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 외국에서 온 서신의 표현을 인용하거나 무역 영어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을 발췌하여 쓰면서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을 익히게 된다. 자주 쓰이는 표현은 평소에 메모해 두고 활용하도록 할 수 있도록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무영어 등이 간단명료하게 수록되어 있다.

그중 몇 가지만 소개해 본면 다음과 같다.

~을 통해서 귀사를 알았습니다: Your name has been given (recommended/supplied) to us by ~ / We have got your name through (from) ~
~을 통지해 주십시오: Please inform us of ~
~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t would be appreciated if you could ~
~을 유감으로 생각하다: We are very sorry to inform you that ~ / We regret to inform you that ~
~의 서한을 잘 받았습니다: Thank you for your letter of May 6, informing us that ~
We have received your letter of May 6, concerning ~
귀하의 요구에 따라: As requested, According to your request
~ 을 확신하다: We trust that ~, We are assure that ~ , We promise that ~
조속한 회신을 기다리다: We are looking forward to your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