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
  • 미래주니어
  • >
  • 문학
문학
미래주니어

문학 | 도크 다이어리 15

본문

도크 다이어리 15
저자 레이첼 르네 러셀
발행일 2023년 12월 22일
ISBN 979-11-91349-94-8
정가 14,900원
구매하기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c00583e805630275faa381be33bb810d_1701403202_1003.jpg

 

화려하고 세련된 패션의 도시,

파리로 떠나는 니키와 밴드 친구들!

파리에서도 니키의 좌충우돌 사건은 계속된다!

 

3년 만에 돌아온 새로운 시리즈!

화려하고 세련된 패션의 도시 파리에서 니키를 만나다!

 

초절정 인기 그룹 배드 보이즈와의 일정이 생각보다 빨리 마무리되며 니키와 친구들은 조금은 지루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다. 그러다가 동네에서 열리는 작은 축제의 오프닝 무대에 서지만, 노래를 부르다 크게 넘어지며 커튼을 뒤집어쓰는 대참사를 겪게 되는데……. 매회 시작부터 사건 사고의 연속으로 웃음과 감동 그리고 쫄깃함을 선사하는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가 드디어 15편을 출간했다. 특히 이번 15편에서는 니키와 친구들이 예전부터 고대했던 파리로 여행을 떠난다. 그뿐만 아니라 파리의 유명한 잡지 표지 촬영을 할 기회도 함께 얻었다. 하지만 옷이 통째로 사라져 버리거나 생각지도 못한 브랜든의 라이벌 앙드레가 등장하는 등, 끊임없이 사건 사고가 일어난다. 그래도 니키 특유의 유쾌함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난관을 멋지게 헤쳐 나가며 진정한 파리 여행을 즐기기 시작한다. 저자는 니키가 파리 곳곳을 여행하며 직접 스케치한 이미지를 실었고, 관광지를 돌며 보고 느낀 점과 여행 팁까지 상세하게 표현하며 독자들이 마치 니키와 함께 파리를 돌아보며 여행하는 기분을 체험하게 구성했다.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는 매회 더 진한 감동과 참신한 소재로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킨다. 처음에는 어리바리한 소녀였던 니키가 학교에 적응하고 친구들과 함께 당당하게 십 대의 일상을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독자들에게도 특유의 유쾌함을 전달한다. 이번 15편에서는 니키가 연재된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독자들과 함께 니키도 많이 성장하고 성숙해졌음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니키의 팬들은 긴 시간 만에 출간된 15편에 대한 반가움과 동시에 성숙한 주인공 니키를 만나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는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시리즈는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책에 선정된 바 있다.

 

34개 나라에서 출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시리즈!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시리즈에 오를 정도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는 출간되기 전부터 이미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 재치 넘치는 문장과 코믹한 그림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현재 34개 나라에서 출간되어 어린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는 총 15권으로 구성되었으며, <엉뚱한 소녀의 재미있는 성장 이야기> <파티와는 별 상관없는 어느 소녀 이야기> <별로 재능 없는 팝스타 이야기> <별로 우아하지 않은 은반 위의 요정> <별로 똑똑하지 못한 만물박사 이야기> <별로 행복하지 않은 실연한 소녀 이야기> <별로 유명하지 않은 TV 스타 이야기>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살지 못한 이야기> <별로 찌질하지 않은 드라마 여왕 이야기> <별로 완벽하지 못한 애견 돌보미 이야기>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인 적 이야기> <별로 비밀스럽지 않은 사랑의 위기> <별로 행복하지 않은 생일 이야기> <별로 친하지 않은 끈질긴 절친 이야기>에 이어 <별로 우아하지 않은 파리 여행기>를 출간했다. 영문 사이트인 www.dorkdiaries.com에 방문하면 도크 다이어리에 대한 재미있는 동영상, 음악,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저자 소개

 

레이첼 르네 러셀(Rachel Renée Russell)

소송 서류를 쓰는 짬짬이 책도 쓰는 변호사이다. 그녀는 두 딸을 키웠고, 늘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살았다. 보라색 꽃 기르기, 전혀 쓸모없는 물건들 만들기 등이 취미이다. 레이첼은 버릇없는 요크셔 종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이 강아지는 컴퓨터 모니터에 올라가거나 레이첼이 글을 쓰는 동안 동물 인형을 물어뜯어서 매일 가슴을 졸이게 만든다. 레이첼은 자신이 완전 멍청이라고 생각한다.

 

역자 소개

 

함희영

대학에서 영어를, 대학원에서 TESOL을 전공했다. 대안교육기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