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 나의 첫 번째 바다 생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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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움과 다채로움이 가득한 바닷속 동물들의
신비로운 모습이 펼쳐져요!
신비로운 바다 생물들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사진과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만나봐요!
지구의 70% 이상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바다는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서 아주 주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바다와 해양 대한 연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되지만, 우리는 아직 그 신비로운 세상을 모두 알지는 못한다. 알면 알수록 다채롭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바닷속 세상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생생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어린이에게 처음 들려주고 싶다면 지금 《나의 첫 번째 바다 생물 이야기》를 펼쳐 보자.
이 책은 바닷속에 사는 동물, 바닷가에 사는 동물, 먼바다에 사는 동물 또는 바다 밑바닥에 사는 동물 등 바다를 터전으로 사는 여러 해양 동물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한다. 해양 포유류인 고래부터 똑똑한 동물인 돌고래, 지느러미발이 있는 바다표범과 바다사자, 엄니가 있는 바다코끼리, 바닷새지만 날지 못하는 펭귄, 안전을 위서 서로 모여 떼를 지어 사는 바닷물고기, 세상에서 가장 큰 물고기인 상어, 날개 같은 지느러미가 있는 가오리와 뱀처럼 몸이 가늘고 긴 장어, 해양 파충류인 바다거북과 바다이구아나, 등뼈가 없는 무척추동물인 해파리, 촉수가 달린 작은 생물은 산호, 단단한 껍데기가 있는 게, 주변 환경과 비슷하게 몸을 바꿀 수 있는 문어 등 그 신비로운 모습을 생생한 사진과 글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에 소개된 바다 생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따로 다루어 ‘분류·서식지·분포·먹이·수명·크기’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아이들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사진을 보며 바다 생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고, 각 동물의 특징도 친근감 넘치는 글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바다 생물을 하나하나 알아갈수록 멀게만 느껴지던 바닷속 세상과 그곳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동물들이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바다는 아직도 놀라움과 새로움이 가득하며 우리가 알지 못한 일들이 무수히 일어난다. 바다의 변화는 우리 인간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는 부지런히 바다를 연구하고 알아가야 하며 나아가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어린이들이 《나의 첫 번째 바다 생물 이야기》를 통해 바다 생물을 처음 만나고 또 그들을 재미있게 알아가며 바다와 더욱 가까워진다면, 바다를 지키고 돌보는 해양 보호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키워 나갈 것이다.
••• 저자 소개
지음 진저 L. 클라크 Ginjer L. Clarke
동물에 관한 어린이 책을 30권 넘게 쓴 작가예요. 근사한 과학적 주제를 탐구하거나 편안한 옷을 입고 글쓰기를 좋아해요. 학교,도서관 등에서 자신이 쓴 책에 대해 강연하고 북 콘서트를 열어 독자와 소통하는 것도 좋아하지요. 독서나 글쓰기를 하지 않을 때는 음악을 즐기거나 하이킹 혹은 카약킹을 한답니다. 작가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GinjerClarkeBooks.com’을 방문해 보세요.
옮김 박은진
부산대학교에서 심리학과 불문학을 공부했어요. 오랜 기간 입시 영어를 가르치다가 글밥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 《나의 첫 번째 공룡 이야기》, 《로드마크》, 《내가 글이 된다면》 등이 있어요.
••• 차례
· 바다
· 바다 동물
· 고래
· 돌고래
· 바다표범과 바다사자
· 바다코끼리
· 펭귄
· 바닷물고기
· 상어
· 가오리
· 장어
· 바다거북
· 바다이구아나
· 해파리
· 산호
· 게
· 문어
· 우리가 지켜야 할 바다
· 용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