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우리가 모르는 워런 버핏의 투자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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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래지식 작성일16-12-30 21:27 조회3,199회 댓글0건본문
우리가 모르는 워런 버핏의 투자 원칙
얼마 전 한국을 방문한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은 일본 대지진이 잠깐의 충격일 뿐 이 같은 일시적 어려움은 오히려 투자 기회라고 말했다. 더불어 만약 일본 관련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절대 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에 대한 워런 버핏의 이런 생각은 ‘급락이 급등을 부른다. 대형 악재는 매수로 대응하라!’라는 최승욱(증권 커뮤니티 기업 상TVwww.sangtv.co.kr 대표)이 쓴『주식 이야기 대박 이야기』(도서출판 미래지식)의 ‘팬티 이론’과 일맥상통한다.
뛰어난 투자 실력으로 그의 출생지인 미국 네브라스카의 소도시 오마하의 이름을 붙여 ‘오마하의 현인’으로까지 불리는 워런 버핏도 인정한 ‘팬티 이론’ 외에도『주식 이야기 대박 이야기』에는 투자 초보자가 알아두면 좋을 ‘투자의 정석’이라 할 만한 다양한 투자 비책들을 접할 수 있다.
명품은 항상 프리미엄이 붙는다는 ‘웃돈 이론’을 비롯해 바닥을 치면 상승할 일만 남는다는 ‘깡통 이론’,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라는 ‘돌멩이 이론’, 큰 시세 전에는 반드시 이상 징후가 있다는 징후 이론, 손실은 짧게 자르고, 이익은 최대한 크게 굴리라는 ‘드라이브 이론’ 등 저자가 일상 생활 속에서 느낀 소소한 감상들과 딱 맞아떨어지는 주식 투자 전략 서른 가지가 투자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되어 있다.
각종 투자 수익률 대회 우승자 등 2,500여 명의 제자를 배출해 ‘주식 사부’로 일컬어지는 최승욱 대표는 한 편의 영화를 봐도, 한 권의 책을 읽어도, 한 순간의 인간 관계를 통해서도 우리가 간과했던, 소중한 주식 투자 비책을 떠올리는 탁월한 투자 고수다.
전작인『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기도 한 최승욱 대표의 신간,
『주식 이야기 대박 이야기』에는 단체 줄넘기 이론, 독배 이론, 궁둥이 이론, 과녁 이론 등 이름마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투자 전략을 소개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이제까지와는 한 차원 다른, 주식의 세계를 여행하며 새로운 투자 마인드를 갖게 될 것이다. 주가 지수 2,500P 시대, 제2의 주식 활황기를 대비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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