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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의 저자가 공개하는 투자 전략 30!

남들은 주식으로 솔솔 재미를 본다는데 나는 왜 원금 보전도 어려운 것일까? 어떤 원칙으로 주식을 사고, 어떤 타이밍에 팔아야 '주식 투자의 선수'가 되는 것일까? <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의 저자 최승욱이『주식 이야기 대박 이야기』를 통해 이해하기 쉽고 명쾌한 주식 투자의 정석을 내놓는다. 우리 주변의 영화나 책, 그리고 저자 자신의 갖가지 생활 체험 속에서 우러난 인생 이야기를 주식 투자와 결부시켜 투자 비책을 재미있게 전수한다.

『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의 저자 최승욱이 전하는
서른 가지 주식 투자의 비책!

과학적인 투자를 위한 ‘흥미롭고 새로운 주식 바이블’
이 책은 단연 한국 주식 투자의 달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널리 알려진 최승욱(증권 커뮤니티 기업 상 대표)이 주식 트레이더들에게 전하는 투자 비책 30가지를 소개한 책이다. “남들은 주식으로 솔솔 재미를 본다는데 나는 왜 늘 원금 보전도 헉헉대는 것일까?” 혹은 “어떤 원칙으로 주식을 사고, 어떤 타이밍에 팔아야 이른바 ‘주식 투자의 선수’가 되는 것일까?”를 고민해왔던 수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가장 이해하기 쉽고도 명쾌한 ‘주식 투자의 정석’을 내놓는다. 더욱이 그 동안의 주식 책들이 딱딱한 이론으로 무장한 채 독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운 난점들을 갖고 있었다면 이 책은 우리 주변의 영화나 책, 그리고 저자 자신의 갖가지 생활 체험 속에서 우러난 인생 이야기를 주식 투자와 멋지게 결부시켜 ‘깨알 같은’ 읽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주식 투자를 위한 좀 더 ‘흥미롭고 경쾌한 바이블’이다.
단체 줄넘기 이론, 독배 이론, 궁둥이 이론, 과녁 이론, 팬티 이론 등 이름마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30가지 투자 이론을 섭렵하는 순간, 당신은 이제까지와는 한 차원 다른, 주식의 세계를 여행하며 새로운 투자 마인드를 갖게 될 것이다. 주가 지수 2,500 포인트 시대, 제2의 주식 활황기를 대비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할 책이다.

프롤로그 승률을 높이려면 지독하게 참아라!
1장벽 이론 | 장벽은 경쟁자를 걸러내기 위해 존재한다 .13
2 웃돈 이론 | 명품은 항상 프리미엄이 붙는다 .19
3 깡통 이론 | 바닥을 치면 상승할 일만 남는다 .24
4 돌멩이 이론 |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라 .32
5 징후 이론 | 큰 시세 전에는 반드시 이상 징후가 있다 .37
6 드라이브 이론 | 손실은 짧게 자르고, 이익은 최대한 크게 굴려라 .46
7 TS 매도 이론(고점 추적 매도 이론) | 고점을 확인하기 전까지 홀딩하라 .54
8 고스톱 이론 | 패가 나쁘면 쉬고, 쓰리고 상황이면 절대 멈추지 말라 .64
9 로켓 이론 | 손실은 전량 팔고, 이익은 나누어서 팔아라 .71
10 치킨 게임 이론 | 승자가 시장을 독식한다 .76
11 독배 이론 | 주식 시장의 치명적인 유혹, 독배를 고발한다 .82
12 레몬 이론 | 세력들의 역정보에 휘둘리지 말라 .90
13 단체 줄넘기 이론 | 첫 매매가 실패하면 그 날은 매매를 접어라 .99
14 시나리오 매매 이론 | 각본에 의한 예측 매매가 시점별 시나리오 매매다 .105
15 주식수 이론 | 주식수가 줄어야 계좌 잔고가 늘어난다 .116
16 팬티 이론 | 급락은 급등을 부른다. 대형 악재는 매수로 대응하라 .123
17 궁둥이 이론 | 끊임없이 강한 종목으로 옮겨 다녀라 .131
18 세트 매매 이론 | 매도와 매수는 한 세트로 진행해야 한다 .142
19 알박기 이론 | 메이저 세력들이 건드리는, 종가에 쎈 종목을 알박기하라 .151
20 과녁 이론 | 급등주는 지나가는 길목이 있다 .161
21 상대성 이론 | 비교 분석을 통해 종목을 압축하라 .176
22 집중 투자 이론 | 레버리지를 활용해 집중 투자하라 .183
23 집중력 이론 | 모든 영역에서 고수는 집중력의 달인이다 .192
24 잽 이론 | 일단 데이로 접근, 이익이 나면 스윙으로 끌고가라 .206
25 버블 이론 | 주식 시장은 버블을 통해 성장한다 .213
26 냄비 이론 | 당장 오를 주식을 사라 .224
27 상한가 매매 이론 | 상승 초입 첫 상한가는 급등 최고의 징후다 .237
28 활쏘기 이론 | 상한가 매매보다는 상한가 7부 매매가 낫다 .251
29 낚시 이론 | 스윙은 고점 매수, 데이는 저점 매수하라 .272
30 마라톤 이론 | 주식 투자는 자신의 인생과 함께한다 .282

“지금 80달러의 종목이 더욱 좋아지기 위해선 분명히 100달러를 돌파하는 구간이 올 것이다. 매입은 바로 그때 하는 것이다.” p20

다들 경험했겠지만 시장은 수익을 내고 싶다고 쉽게 낼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실수를 줄이고 절제된 매매를 통해 내 몫을 챙기는 것이 성공의 공식이다. 그런데 깡통을 찰 지경에 있는 사람이 과연 평정심이 있겠는가. p28

결국 거래 시점은 종이 한 장의 차이였지만 수익률은 천양지차였다. 흐름을 거꾸로 탄 대가치고 결과는 혹독했다. p101

반면에 세력들이나 메이저들의 투자행태는 180도 다르다. 미래 성장 가치가 높다는 판단이 들면 가격이 급등해도 무시하고 공격적으로 산다. 주가가 오르는 대로 쫓아가면서 물량을 확보한다. 5만원에도 사고, 10만원에도 산다. 특히 RP가격대(1만원, 혹은 10만원 같은 의미 있는 가격대)를 돌파하는 날은 더 많이 산다. p118

트레이딩은 변수와의 전쟁이다. 거래에 앞서 갖가지 변수를 챙겨야 한다. 환율, 외국인 포지션, 나스닥 선물, 글로벌 증시 동향, 지수 분차트 흐름 등등. 그러나 교체매매는 환율, 지수 분차트 흐름 등은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좋다. 시장 흐름과 무관하게 교체매매는 언제든 진행할 수 있다는 얘기다. p140

주식 투자는 철저하게 심리 게임이다. 누가 더 자신의 감정을 접고 이성적으로 접근하느냐, 거기에 승패가 달렸다. 감정 조절에 실패하고 성급하게 달려들면 실수하기만을 기다리는 선수들에게 먹잇감이 될 뿐이다.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적의 심리 상태를 유지하는 것, 트레이더에겐 가장 기본에 속한다. p204

선수는 매도 기준이 명확하다. 주가가 원하는 흐름으로 가지 않을 때, 세력의 이탈을 감지했을 때, 재료가 뉴스를 탈 때, 상한가 진입에 실패했을 때, 대장주가 꺾일 때, 일정시간 주가가 움직이지 않을 때, 그들은 미련 없이 포지션을 접는다. p227

시장은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라고 한다. 절대적으로 맞는 얘기다. 지금껏 가치적으로 뛰어난 종목이라도 결코 수급 논리는 이길 수 없었다. 2009년 이후 남양유업이 그랬고 2010년 여름, 하이닉스나 삼성전기가 그랬다. p231